대표님, 전임 대표님들, 이송희일 감독님~, 가람님, 또....에..
흑. 이름을 다 외우질 못하겠네요~
제 115주년 노동절 성소수자 참가단을 통해 함께 깃발세우고
선전물 돌리고, 사람들과 얘기나누고, 집회에도 함께하고
참 즐겁고 의미있는 기회였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한술 밥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다음엔 아마 엄청시리 많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을겁니다.
퀴어문화축제 준비때문에 많이들 바쁘시다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함께하시는 걸 보면.
확실히 친구사이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누구말처럼 깃발만 세우고 버티고 있는게 의미있는 모임은 아닌거죠~ ㅎㅎㅎ
앞으로 퀴어문화 축제도
차밍스쿨도
또 다른 많은 자리들에게 혈연적인 유대를 나눠가며 든든하게 연대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정말 많으셨구요.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건승합시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하길 기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