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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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님 +2 | 김치문 | 2005-04-16 | 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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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목련은 우울 모드인데...(학창시절 교과서의 힘 인감???)
가끔 치문님 글 보며, 날 다시 보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