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 복잡한 일들이 생겼습니다.
일단 신길로 이사를 가야 하고, 근무지도 오늘자로 방배동으로 옮김니다.
아마 4월 정도는 거기 있고, 5월 쯤 되면 좀 멀리 갈듯 하군요.
방을 내 놔야 하는데, 퇴근 시간이 매번 늦으니 부동산에도 못 들리는군요 --;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부동산에 들러야 겠군요.
어젠 제가 상근이었는데 펑크 냈습니다 --;
오늘 옮긴다고 해서 회식을 했거든요.
빠질수 없는 자리라서요. 쩝..
한 몇달 동안 게으른 회사 생활을 했더니 몸이 노곤하네요.
지각도 수시로 하고, 종종 빼먹기도 하고.. ^^
전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이럴때 아님 언제 늘어지나 싶어서 일부러 그러기도 했지요.
하지만 다시 바빠질듯 합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웅~~~ 일하기 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