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꽃망울들이 무자비하게 터지기 시작하는 봄날
병실에 누워 창문바라기만 하고 있는 분은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친구사이 위문단' 뜨겠습니다.
혹시 낼 오후 3-4시경 시간나시는 분들 꼬릿말 달아주세요.
참고로 병원은 목동근처라고 하네요...

모던보이 2005-04-09 오전 04:47

친구사이 사토시는 (안 예쁘긴 하지만) 역시 착한 게이.
친구사이 위문단 때문에 용자 언니가 빨리 낫겠군요.

용자 언니 화이팅, 얼른 쾌유하세요.

황무지 2005-04-09 오전 06:33

용자연니.? 시간은 되는 뎅~ 뉘시더라~~ 언뉘~ 들이 한둘 아니다 보니 헷갈령~~

작은오두막 2005-04-09 오전 06:52

전 내일 근무하거든요..그래서 못갑니다. 마음만이라도 전해주세요.. 빨리 쾌유하시기를 빈다구요.. 그리구요 혹시 병원이름과 호실 아시면 쪽지보내주세요..

친절한 용자씨 2005-04-09 오전 07:44

용식이 형이라네... 노래 부르는

cho_han 2005-04-09 오전 09:36

저도 가요!! 선약이 있어서 4시 좀 넘어 도착할것 같습니다.

도토리 2005-04-09 오전 09:36

빨리 완쾌하셔서 다시 인사동거리에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퍼지길~~~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264 올해의 여우주연상은? +3 기즈베 2011-09-30 562
2263 사랑하는 친구사이 회원분들만 보세요 Mr 황 2008-12-26 562
2262 G 수영대회 : 우린 그냥 수영만 하는거야~ 물개 2009-05-22 562
2261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열 2004-04-13 562
2260 너~무 반가웠습니다.^^ +3 라이카 2004-11-08 562
2259 [re] 번개에 대한 저의 생각 이자와 2005-03-26 562
2258 03.11.29. 여의도에서 김치문 2005-04-02 562
» 낼 용자 언니 위문공연 같이 갈 사람... +6 츠마부키사토시 2005-04-09 562
2256 [4월인권포럼] '장애를 가진 동성애자에게서 듣는... 동인련 2005-04-12 562
2255 으워- +2 oceana 2005-05-14 562
2254 네이버에 뜬 뉴욕 퍼레이드 사진들 +1 안티무더미 2005-06-27 562
2253 안녕하세여..다름이 아니라 강남에서 방을 얻을려... +4 뽀로리다야 2005-07-07 562
2252 죽음이라는 것.. +3 박최강 2005-12-27 562
2251 추천 부탁드립니다 ^^ +3 차돌바우 2006-01-06 562
2250 친구사이 사무국장을 고발합미다 +4 삔 꽂은 여전사 2006-03-17 562
2249 비구경은 새 사무실 "묘동빌딩 302호"에서... +5 개말라 2006-05-07 562
2248 <b>5월 말의 즐거운 수다, 친구사이 정기모임!</b> +1 사무국 2006-05-24 562
2247 (펌) 언니 그게 정말이어요? +5 퍼말라 2006-06-05 562
2246 집 나간 개말라를 찾습니다 +2 닭말라 2006-06-07 562
2245 친구사이, 그걸 밝혀 주세요 +6 기즈베여편네 2006-07-12 56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