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밤에도 바람에서 봄 비린내가 자욱하게 묻어나와 이젠 정말 봄이구나 싶더니
지금은 바늘로 콕 찌르면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이군요.
얼큰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공기의 압박(?)입니다.
오늘 저녁에 사무실에서 사무국장님, 대표님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공모 사업 검토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토론회 점검도 함께 이루어질 것 같구요.
국가인권위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주저 없이 사무실로 와 주세요.^^
회의 마치고 날씨 핑게 삼아 한 잔 하시고 싶은 분들도 적극 환영입니다.
그럼 저녁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