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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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트리 2004-10-24 08:13:12
+1 628
흔히들 사랑하는 사이에선 조금이라도 덜 사랑하는 사람이 권력을 갖는다고들 하죠.
얼핏 보면 타당한 듯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들이 많든 것 또한
연인 사이의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연인을 떠나려는사람의 딜레마를 이렇게 뛰어나게 포착한 노래가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나미의 '슬픈 인연'

헌신적인 듯 보였지만 사실은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사랑에 대한 고백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슬픈 독백.ㅜㅜ


황무지 2004-10-24 오전 08:54

쩝.. 컴퓨터를 바꾸던 가 해야지.. 좋은 노래 감상 해보질 못하는 군..
업그레이드 하러 용산 가는 게 쌀까.? 동네에서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해봐야 겠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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