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씨네보이즈>짱 플러스입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왜이리도 후다닥 달아나는지...
벌써 10월이 반이 넘게 지났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맘도 좀 허전해지고
왠지 센치해지는 느낌이드네요
이럴때 예전에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한편을 보면서
추억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것은 어떨까요...*:♥♡♥:*:....:*:♥♡♥:*




이번주 10/22(금) <씨네보이즈>퀴어영화상영회에선
추억의 영화 '란위'무삭제판을 상영할까합니다

- 시간 : 10월22일(금) 늦은저녁 8시
- 장소 : 친구사이사무실
- 자격 : 씨네보이즈회원이거나 친구사이회원이시면 누구나 관람가능합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라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저 플러스도 너무도 감명깊게 보았던 퀴어영화거든요
가을이면 옛사랑. 옛친구들이 생각나듯
지난 추억을 찾는 작은 자리를 마련할까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추억을 찾아보세요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미리보기 http://lanyu.gstage.com/english/lanyu1e.html
             http://lanyu.gstage.com/english/lanyu2e.html
             http://lanyu.gstage.com/english/lanyu3e.html

황무지 2004-10-20 오전 06:29

무삭제판.? .. 그 영화에 삭제 될 부분이 있던가.? 아~ 있다~ 정사씬에 나왔던 거시기.. ㅋㅋㅋ

도니 2004-10-21 오전 06:04

라~
금요일 파스빈더 영화보러 갈 계획이라 다음엔 꼭 보러가마. 수고해^^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924 "미군 약 3%가 동성애자" ?? +2 queernews 2004-10-24 940
1923 동성애에 관한 정신학적 치료법 +3 참이쁨 2004-10-24 800
1922 슬픈 인연 +1 플라스틱 트리 2004-10-24 628
1921 게이 나이 40, 무지하게 두려운가? +3 한중렬 2004-10-22 4391
1920 여행의 기록 핑크로봇 2004-10-21 617
1919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플라스틱 트리 2004-10-21 628
1918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회원 M.T 라이카 2004-10-21 547
1917 모이자! 김치문 2004-10-21 523
1916 Querelle, 혹은 장 쥬네 +3 모던보이 2004-10-21 778
1915 숨겨진 걸작, [아름다운 직업] +6 모던보이 2004-10-21 8782
1914 CJ 아시아 인디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황무지 2004-10-21 676
1913 공연 하나- <유다의 키스> +2 박 정희 2004-10-20 739
» 10/22(금) <씨네보이즈>퀴어영화상영안내입니다 +2 플러스 2004-10-20 744
1911 생활에 묻히려는 나를 경계하며.. 김치문 2004-10-20 626
1910 英성공회, 美 동성애 주교 서품 사과 요구 +1 queernews 2004-10-19 979
1909 <펌>Bombardier사의 컨셉오토바이 "EMBRIO" +1 황무지 2004-10-19 889
1908 열대병 +1 플라스틱 트리 2004-10-19 635
1907 레즈비언이 되는 기쁨과 고통 queernews 2004-10-18 965
1906 [펌] 대마초 투사가 된 김부선 +1 플라스틱 트리 2004-10-17 790
1905 험담-우연히 보게 된 좋은 글이네요. 차돌바우 2004-10-15 799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