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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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때문에 며칠 죽어가고 있는 파김치입니다.
추석 잘 보내시라고 몇자 끄적거립니다.
전 가게때문에....처음으로 추석에 내려가지 못하고 서울에 남아서
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고 있죠...흐흐

다들 한가위라는 예쁘고 넉넉한 느낌의 단어처럼...
그런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친구사이 여러분들의 늘 건강함을 바라며....파김치였습니다.

라이카 2004-09-27 오후 21:31

형, 오랜만이에요.^^
몸 빨리 쾌차하시고 가게도 추석을 기점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황무지 2004-09-27 오후 21:44

이궁~ 정말 오래 간만에 뵙는 데.. 아프시다니요~~~
환절기라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 몸소 체험 하고 계시는 군요~ ^^;;
얼렁~ 나으시고 외로운 추석이라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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