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대를 새삼스럽게 준비하는 언니들을 위한 설레는 분장실
makeup 2 wakeup!
<희곡읽기 모임 ‘언니의 분장실’ 첫 번째 낭독공연>
작년 초겨울에 설레임을 안고 오픈했던 희곡읽기모임 ‘언니의분장실’이 1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년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읽었던 작품 중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은 작품을 골라 낭독공연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추워진 날씨,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우리는 농담이(아니)야 - 이은용 작
12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
★ 래빗홀 - 데이비드 린제이 어베어 작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 출연: 근필, 소나기, 운남, 이준, 일지, 중년남
✔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
✔ 예약: https://forms.gle/GM3jrUGPnocBexiF7 (참가비 무료/ 각 작품 당 선착순 20명)
✔ 문의: 02-745-7942 / contact@chingusa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