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진행 될거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생각 외로 화기애애(?) 하고  즐거운 분위기 였습니다.



처음 참여하는 거라 많이 어색했지만
회의진행 중간중간에 터진 웃음 보따리 때문에
볼이 아플정도로 많이 웃었구요.

인권단체의 현실이  어떤지
조금이나마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회의 끝나고 콘돔 배포 도  같이 하고 싶었으나
주말이 없이 생활한지 오래라...;;
배포를 같이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그럼
다음 모임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차돌바우 2004-08-30 오전 07:26

수영모임이 아닌 친구사이 모임에서 보니 반가웠으 ^^
다음번 모임에도 봤으면 좋겠네~~

라이카 2004-08-30 오전 08:08

그래 나도 많이 반가웠어.
앞으로도 자주 사무실에 놀러오렴.^^

ask_dna 2004-08-30 오후 17:18

자다가 못나간게 좀 아쉬워지네요 헤헷 ;;

다음부턴 꼬박꼬박 챙겨나가야겠습니다 ;

라이카 2004-08-30 오후 22:05

다음 달에는 꼭 뵐 수 있길 바랄게요.
정기 모임 아니더라도 사무실 근처 오실일 있으면 편하게 들려주세요.^^

모던보이 2004-09-01 오전 09:04

설마 내가 없는데.. '화기애애'했을 리라고... '화기애매' 혹은 '애매호모'했겠지.
호홍,.

파트라슈 2004-09-01 오후 16:49

식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모두들 '화기점검' 시간이 되었었다는....

터치 2004-09-02 오후 23:48

그날 알마즈에 있는데 어느분이 콘돔주러오셨더군요 좋은일하시는거보니부럽던데요 나도 나중에 봉사하러가야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184 새로 나온 양성애 코드의 리바이스 광고 게이토끼 2007-08-14 1170
11183 친구사이 청순미모파의 입장 발표 +5 게이토끼 2007-11-14 1170
11182 아파요 +4 갊갊 2007-07-28 1170
11181 경찰도 경찰나름, 군인도 군인나름.. +1 Steve 2007-05-17 1170
11180 [re] 강이병이 제게보낸 러브레터 한상궁 2003-11-25 1170
11179 자기전에 글보다가 글솜씨에 반해서 퍼왔습니다 파김치 2003-11-27 1170
» 화기애애했던 친구사이 정기모임. +7 한군 2004-08-30 1170
11177 동성애 영화 5편, TV 방영 +2 queernews 2004-11-28 1170
11176 "독신자 입양 허용 바람직하지 않아" +3 queernews 2006-02-02 1170
11175 성형수술한 제 사진 두 장 +5 게이토끼 2006-06-29 1170
11174 <두.결.한.장> 공식카페 "들러리쓰" 오픈했... 데이 2012-07-04 1170
11173 어머머 킴 훈련 마쳤다네요 +8 박재경 2013-09-05 1170
11172 커밍아웃 인터뷰 26 이종걸 : 벅차게 육탄공세 +1 짝퉁홍보녀 2010-09-25 1169
1117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 동성애 범죄화 근절해야!! +1 기즈베 2010-12-11 1169
11170 절대미녀 나여사가.....욕먹을 각오로 올립니다!!... +12 나여사 2008-04-23 1169
11169 '소저, 마마님들께 문후인사 올리옵니다.' +9 데이 2008-01-27 1169
11168 친구사이 회원들에게만, 사랑의 묘약 제조법 . 2004-02-07 1169
11167 [기사] 동성결혼, 돌봄과 환대의 지수 +3 터울 2013-03-06 1169
11166 혹시 여기 고등학생이나 재수하시는 분 있나용??? +3 왁킹 2013-09-04 1169
11165 한 장의 사진이 레딧과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친구사이 2015-06-15 1169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