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간현으로 13(금)~15(일), 2박 3일 동안 잘 놀다 왔습니다.
참여 인원 수가 많이 적어졌다는 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그런 만큼 분위기는 조촐하고 다정했어요..
에이즈,동성애 인권 현황 강연, 촌극, 물놀이, 게임, 댄스 배우기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구요..
댄스 강연 시간엔 2개월 남짓 학원에서 배운 실력으로 제가 선생님을 했답니다.ㅋㅋ(챙피~)
전 일요일 또 집에 오자마자 전주 내려갔다와서 오늘에서야 집에서 쉬는 중이예요..
전 그럼 영화나 보러 들어가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