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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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2004-07-13 01:32:15
+0 546


모든 벗님들 ,잘계시는지요,
사고뭉치 아비 입니다.
또, 다시 살든곳을 떠났습니다.
부끄러워서,글을 올리지 못하겠지만 ,이런 삶도 있다는것을 알리고,
나스스로가,인생을 잘못 살았는지 아니면 ,그들이 삶을 잘못 살았는지
여러분이 판단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또다시, 한사람을 잃었읍니다.
무려20년간 알고 지낸 선배를....

저는 모든 벗님들을 뵙기전에는 이젠,사고를 치지 않을렵니다.
그리고,저자신에게 몸이 가는,
모습으로 살아갈까 합니다.

사과문을 발표하고 나서,단 한번의 거짓도 없었고,
진실 입니다.

그치만,정신적으로 혼자서 고민한 그문제를,
풀기위해서라도,전 이자리에 남을겁니다.

사랑은 잠시 왔다가,가는 신기루 처름
우리를 슬퍼게합니다.

모든 벗님들...
전 잘 모르겟지만.이젠,나아갈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아비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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