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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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2004-06-22 19:32:42
+4 587
나는 이제는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금방 나가는 실습준비를 하면서 서울가서 힘들어지만 보람된 일을 했다고 내자신을 위로하면서 일반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다른사람들처럼 똑같이 김선일씨를 걱정하면서 내 생활을 하고있다. 내가 서울에 친구사이에 찾아가서 놀란것은 비를 맞고 열심히 준비를 한 휘파람과 (다른분들은 닉이랑 이름을 잘몰라서)기타등등, 나는 솔직히 퍼레이트에 참가한 그자체에 의미를 두고 참가했는데 그분들을 보니 창피할뿐이다. 고생많이했다는 말을 꼭하고 싶었지만 그럴 정신이 없었다.  

P.S>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서 나에 일을하지만  좋은경험을 하게 해준 코러스화장님과 피터팬형,아이언형에게 넘 고맙구.

친구가된 파트라슈와 스탠바이형글구 좀더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역시 정신이  없어서리 많은 이야기를 못한 여러사람들에게  조그만 기다리면 난나야도 서울가니 그때 가서 봐여.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고 즐건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해여^^

파트라슈 2004-06-23 오전 07:09

잘 들어갔구나. 니 의견에 동감. 휘파람, 준문님, 영로님등 발로 뛰는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퍼레이드를 무사히 끝내지 않았나 싶어.... 늦었지만 모두 수고하셨어요.

휘파람 2004-06-23 오전 10:49

어머, 아니에요~ ^ ^;; 저는 그냥 우리 싸랑하는 소국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녔을 뿐인데 큽큽 (겸손하기 까지 ! ! ㅋ)

아이언 2004-06-23 오전 11:56

역시,,,넌 멎진 넘이야.^^
사진 빨 끝나고,,ㅋㅋ
너 때문에 내가 웃는다..헤헤헤
행복해야돼....알지....

난나야 2004-06-23 오후 20:02

맞아~~나두 다시 수고했다는 말하고 드뎌 소국장님이 누군지 알았어^^(휘파람 잘해보구)
형아 사진빨이라니 넘한다~
내가 나중에 제대로된 캠발 사진 올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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