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et Gilles의 대규모 회고전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됩니다.
1976년 초기작부터 2003년 최근작까지, 4명의 컬렉터들로부터 대여한 68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드문 전시입니다.
*
그들이 월드투어 전시회를 갖는 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드디어 원작의 찬란함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군요. 사진과 페인팅, 추악한 현실과 퀴어적 환상, 대중문화의 아이콘과 종교의 아이콘이 그 경계들을 허물고 실제가 환상속으로 사라지는 그들의 작품을 탐닉해 볼랍니다.
눈이 즐겁겠네요. ^^ La fanny 이 작품 추천합니다. 그 복스러운 엉덩이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