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국민 408801-01-242055
  • English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자유게시판

  • HOME
  • 아카이브
  • 자유게시판
자료실 취재 및 리포트 자료 뉴스스크랩 프로젝트 청소년 사업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회원게시판 활동스케치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title_Free
치마 입게 해줘요
모던보이 2004-02-10 05:13:01
+2 1211
복장의 젠더 문제에 관련된 시위는 언제나 재미 있군요. ^^

여러분은 이 시위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속보, 세계] 2004년 02월 09일 (월) 18:51

하이힐 구두에 하얀색 미니 스커트….

고개를 들어 보니 앞이마가 약간 벗겨진 중년 남자가 빙긋이 웃고 있었다.

7일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앞 88번가 구겐하임미술관 앞에서 이 중년 남자처럼 치마를 입은 남성 100여명이 거리 행진을 벌이면서 구호를 외쳤다.

“남자도 치마 입을 권리를 달라.”

이날 거리 행진에 참가한 퇴직 교사 출신의 데이비드 존슨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트랜스베스타이트(transvestites)도, 동성애자도,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s)도 아니다. 우리를 ‘진’이나 ‘샐리’라고 부르지 말아라. 우리는 치마 입을 권리를 주장하는 남성이다”라고 외쳤다. ‘트랜스베스타이트’와 ‘크로스드레서’는 모두 이성(異性)의 복장을 한 사람들을 칭한다.

유럽에서는 남성들이 치마를 종종 입고 다녔다. 프랑스혁명 이전에는 남자들도 판탈롱을 즐겨 입었다는 것. 행진 참석자들은 스코틀랜드 남성들이 지난 수세기 동안 주름치마 ‘킬트’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 행진 참가자는 “예쁜 새들은 언제나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다”면서 “왜 인간 남성은 맵시 있고 화려한 옷을 입을 수 없느냐”고 반문했다.

이들은 82가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행진을 벌인 뒤, 8일 끝나는 ‘용감한 사람들: 치마를 입은 남성들’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목록
profile

바야흐로 2004-02-10 오전 08:41

엠으로 바꾸자 미니미니미니~~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이열 2004-02-11 오전 00:47

pantalon은 '바지'라는 뜻의 불어인데요. 착오가 있는듯 하네요
  • 댓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904 웹진 '궁녀 센스' 창간했다네요.. +2 황무지 2004-02-12 960
903 <한겨레> 에이즈 기사 관련 정정기사 +4 모던보이 2004-02-12 1036
902 [문화포커스] “청소년보호업자”(?)와 “성적 소수... +1 모던보이 2004-02-12 861
901 나이가 문제 된다구........? +1 사하라 2004-02-11 854
900 12개의 파티, 와인과 진실 혹은 대담 관리자 2004-02-11 946
899 오늘 친구사이 광고 촬영 짤막 후기 +2 모던보이 2004-02-11 934
898 당돌한 고딩.. +1 skat 2004-02-10 1019
897 [뉴스] 친구사이 대표, 입술 빼앗기다 +2 알자지라 2004-02-10 1227
896 그 사이 기쁨이들리지않는거리 2004-02-10 746
895 오늘 건진 곡........ +2 기즈모 2004-02-10 811
894 한겨레 신문에 정정 보도가 실릴 예정입니다. +3 iSHAP 2004-02-10 1020
893 어제 토론 후 흥분을 멈추지 못하다. +3 찌라시(The PAPER) 2004-02-10 775
892 딱 한 장면 +1 모던보이 2004-02-10 1001
891 100인 토론을 보고 나서 말이죠 한줄로 요약 했습... +2 바야흐로 2004-02-10 768
890 남자.. 남자.. 남자여~! 황무지 2004-02-10 938
» 치마 입게 해줘요 +2 모던보이 2004-02-10 1211
888 [성명서]'청보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동성...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 2004-02-10 628
887 도움이 필요합니다 +5 황해윤 2004-02-09 942
886 동성애자 패널 빠진 KBS 100인 토론 +2 오마이뉴스 2004-02-09 701
885 오랜만에 맞아본 커뮤니티 공기..... +4 사하라 2004-02-09 757
  • PREV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
  • 661
  • NEXT
10:00~19:00 (월~금)

사무실 개방시간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예금주 : 친구사이)

02-745-7942

Fax : 070-7500-7941

contact@chingusai.net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이용
  • 찾아오시는길
  • 후원하기
  • 마음연결
대표 : 신정한 / 고유번호 : 101 82 62682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우)03139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