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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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겨레신문, 1월 8일자 사회면에 보건복지전문 안종주 기자에 의해 쓰여진 '여성동성애 파트너 에이즈 감염 첫 보고'와 '남성동성애자 28% 헌혈 경험'에 관한 기사가 동성애자 인권을 명백히 침해하였기에, 기사 정정 보도와 공식사과를 24일까지 지면에 게재할 것.

2. 이번 기사의 글을 쓴 안종주 기자가 기자로서의 본분을 지키기보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직함을 이용해 보도하였음이 확실하기에 한겨레신문사는 허위사실을 기사로 작성한 기자에게 그 책임을 물어 한국남성동성애자 인권모임 친구사이가 납득할 수 있는 징계를 취할 것.

첨부자료로 친구사이와 동인련의 성명서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동성애자단체들에게 보낸

해명서를 첨부하였고, 동인련에서도 같은 내용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

다.

오늘은 우선 팩스로 발송했고, 월요일에 등기로 다시한번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류 2004-01-11 오전 02:50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일을 위해 몸소 직접 발로, 글로 수고하고 계신 원로 회원 여러분의
활동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모두들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앞으로 조금 더 수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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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