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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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희가 드리는 건 아니구요.^^

조그마한 ‘선물 교환 순서’를 마련하려 해요.

선물을 준비해야 하신다고 너무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송년회 당일 날, 5000원 이하의 선물을 준비해 오시면,

무작위로 선정된 분들끼리 선물을 교환하게 됩니다.

저는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와 ‘장미 한 송이’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도통 다른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 군요^^)를 준비하려고 해요.

어떤 기발한 선물도 괜찮습니다.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즈음인데 받는 분들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선물이면

더 바랄나위 없겠죠?

올해도 선물받기는 글렀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의 무슨 선물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첫눈도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이제 겨울이라는 계절감이 몸으로 느껴지는 요즘이지요.

슬슬 다른 송년회들과 술자리들도 많으실 텐데요,

모쪼록 즐거운 자리에서 좋은 분들과 한 해 정리 기분 좋게 하시길 바라구요,

20일은 꼭 비워 두셨다가 ‘친구사이 송년회’ 오시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오가는 정이 있는 ‘친구사이 송년회’ 때 뵙겠습니다.

참석자 2003-12-12 오후 20:49

저는 손수 뜬 장갑을 생각하고 있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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