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겨울밤에..하얀눈을 맞으며....
하는 노래가 넘 듣고 싶습니댜...벅스에 들어가니까...가처분곡이라...ㅋ
들을 수 도 없고...
지금 서울아니...지구아래 작은 서울에서...눈이 가득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와여...지금....눈이 저 잠든사이에 몰래 내려왔는데..제가 오늘 일찍
일어나는줄 모르고....ㅋ 저한테 지금 걸려...부끄럽듯이 살며서 내립니다..
잠깐 나가서 눈을 맞고 왔는데....신기해여...눈이 정말로 하얗고 깨끗했어요...
먹어보았지요...아마 장염으로 쓰러질지 모르지만...
너무나 깨끗한 눈에 홀딱 반해버린 아침입니다...
눈을 봤으니까 오늘 하루 행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