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매우 쌀살한 날씨입니다...

누군가 그랬는데...겨울이나 가을이 되면 왜 외롭냐니까....

그 동안 움츠렸던 사랑...그리움...이란 호르몬들이 정신을 차려서 나타나...사람들을 힘들게 한다고 말입니다...ㅎㅎ

전 혼자에 익숙이 되어...그런지 몰라도...그런건 잘모르른데....집에 갈때...전철에서 친구 혹은 동료들끼리 술한잔 했는지....그런 수다스런모습에...혼자 이어폰을끼면서 집으로 돌아갈때...참으로 외롭다는걸..느낍니다...

하지만 여기가 친구사이가 있어서...괜찮네요...ㅋㅋ

재미있고...제가 이세상에 혼자가 아닌란걸 느끼게 하니까요...

우리님들...오늘 하루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2003-12-04 오후 20:45

친구사이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외로울때, 친구가 필요할 때 저희들을 떠올려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M.W.H(maxwellhouse) 2003-12-05 오후 17:17

열심히 글과 여러분들의 좋은글 읽어 몸에 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8584 아침부터 힘든 하루....딱 걸렸군... +5 민남이 2005-06-11 664
8583 아침부터 수다질 +5 기즈베 2007-03-16 1245
8582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 +3 까나리아 2010-07-25 718
8581 아침부터 멜랑콜리 +1 핑크로봇 2003-11-03 1824
8580 아침부터 가슴 아픈 뉴스를 보았습니다. +5 무도세츠나 2010-10-01 1028
» 아침...저녁으로... +2 M.W.H(maxwellhouse) 2003-12-04 987
8578 아치와 씨팍 +3 사우스파크 2006-06-21 569
8577 아차차차.....ㅠ.ㅠ +1 삶은희망 2006-01-27 622
8576 아직은 더운... 여름 풍경 한 컷! +7 돌멩e 2010-09-01 816
8575 아직도 카탄이!!!<--지원해드릴께요^^;; +2 한중렬 2003-11-12 1665
8574 아직도 책 못읽었어요...ㅠ +3 라떼처럼 2010-08-20 923
8573 아직도 이런 글이 있군요. +5 기즈베 2009-01-07 969
8572 아직도 성폭행이 안잊혀지내요 +1 김동성 2010-09-24 1218
8571 아직도 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지 Rialto 2004-11-20 750
8570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2 마녀 2004-03-08 2343
8569 아직 안하셨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군관련성소수자네트워 2010-05-17 527
8568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박근혜·문재인의 행보 ... +1 샴프린스 2012-10-09 885
8567 아직 내 영혼은 저 멀리에 있는가 +3 2008-09-06 688
8566 아직 내 안에 소심함으로 인해.. +7 황무지 2004-06-13 623
8565 아주 특별했던 일요일 +6 관객대표 2006-05-23 600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