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이계덕 2017-11-19 09:51:37
+0 129

[내가 술 살게!! 재판방청하러가자!!]

"한국성폭력상담소 지원 변호사"
"여성가족부 지원 변호사"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지원 변호사"

...

제가 말했죠? 기일잡히면 말씀드린다고?
기일이 잡혔습니다. 서부지방법원에서 봐요.

2018년 1월 11일 제407호법정입니다.

 

기자분들, 한국성폭력상담소 단체 관계자분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관계자분들. 그리고 성소수자인권단체 관계자분들.
한국여성민우회 분들. 그리고 인권단체 관계자분들.

제가 술살테니 재판 방청하러 갑시다

 

포인트 1. 반성매매 인권행동 지원 변호사가 '성매매 기업주'의 변론을 하는 장면
포인트 2. 한국성폭력상담소 지원 변호사가 '성폭력 가해자'의 변론을 하면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장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함께해요!!! 여러분들!! 재판 방청합시다!!

2018.01.11 공판기일(제407호법정 15:50)
2018.01.11 검사 고현욱
2018.01.11 피고인 이OO
2018.01.11 변호인 이OO
2018.01.11 증인 송OO
2018.01.11 피고인 이OO

 

아마도 제 삶에 마가끼기는 낀거 같아요.
혹시나 제가 잘못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성매매기업주)이 저에 대해 어떻게
보복을 해왔고 앞으로도 보복이 있을거란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저도 공개적으로
이 사건을 풀어갈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기자회견도 하려고 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활동가님들
여성단체분들, 그리고 성소수자 인권단체분들..

성매매기업주의 (보복범죄)에 인권단체가 어떻게 이용당해왔는지, 그리고 인권단체 내부의 (적). 즉..성매매기업주의 보복범죄에 적극 가담하고 사건을 수임하고 공개석상에서는 성폭력피해자인권, 성매매종업원의 인권을
이야기하면서 비공개석상에서는 성매매기업주의 변론, 성폭력가해자의 변론을 수임받고 심지어 여성가족부 지원 국선무료변론을 진행하면서 같은사건의 성매매기업주로부터 별도의 고액 선임료를 받고 (무고 행각)에 도움을 주고
그 무고당사자의 변론을 맡았으며 1주에 1~2회 성매매기업주의 구치소를 접견하면서 구치소내에서도 (관련자들)에 대한 입단속과 성매매업소를 편법으로 바지를 내세워 감옥에서 계속 운영할수있도록 도움을 준 사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를 제기할것입니다. 관련 증거자료나 증언들도요.

 

그것이 법적으로 명예훼손등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하더라도 인권단체의 감추고싶은 치부가 될수있는 자료가될지라도
전 누군가의 보복으로 하지도않은 성폭행강간으로 감옥에 갈뻔했고, 그 과정에서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이 사실상의 공범이 되었으며(진실을 알리려 시도햇으나 들어주지 않았음) 이 사건에 유력 증거자료 (해당 성매매기업주의 휴대폰, 해당 성매매기업주의 Pc백업자료, 당시 사건의 관련자들의 진술서 및 통화녹음파일)을 확보한 이후에도 "종결된사안"이라며 들은척도 하지않은것도 문제삼을겁니다

 

한국의 성폭력상담소와 인권단체가 (성매매기업주)의 보복범죄에 이용당해 특정인을 무고하는데 이용당할수 있다는데 위기의식을 가지고 재발되지 않도록 토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권단체가 가지는 부담감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별로 도움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부탁드리고 싶은건 이 사건을 주도한 성매매기업주와 그 성매매기업주로부터 고액의 사건을 수임하고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인권단체까지 이용해가면서 성매매업소 신고자에게 보복하려는 성매매기업주에 지시에 따라 보복범죄에 가담하고, 성매매업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성폭력피해자를 (의도)가 있는, 성폭력을 유발한 등의 2차가해를 한 변호사의 실체를 파악하고 향후 해당변호사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마시라는 취지로 부탁드립니다

 

저를 생각하는 어떤분들은 "그냥 그 사람(성매매기업주)와 화해하지 그래?"라거나 "그걸 밝혔을때 네가 얻을수 있는 이익이 뭔데?"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계셨고"생긴지 얼마 안된단체인데 그 단체를 꼭 고발해야겠니?"라고 조언주신분도 계십니다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단체니까, 혹여 저같이 당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고발하는 겁니다.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비밀)을 믿고 (비공개상담글)을 올렸더니 그 내용을 (성매매기업주)에게 전달해서 (성매매기업주)에 재판에 활용토록 한 단체가 반성매매인권운동을 하고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을 하고 인권단체활동을 하신다구요?제 말에 틀린것이 있다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십시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힘도없고 백도없고 오지랖은 넓고 돈도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딱히 정의롭고 떳떳한건 아니지만 진실을 밝히는데는 집요한 구석이 있습니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겁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의심만 있었고저 혼자였지만 이제는 증거도 많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진실이 침몰되지 않는다는 사실. 성매매업주와 인권운동단체가 관여된 사실상 축소판 (최순실 게이트)를 곧 폭로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544 강씨의 강연에는 “우리 주위에 일상적으로 살아... 친구사이 2017-11-28 89
13543 무지개인권상 후보 추천기간을 연장합니다. 11... 친구사이 2017-11-26 67
13542 장애인의 교육권 확보 소송과정에서 나타난 쟁점 따웅 2017-11-24 101
13541 여기, 그저 트랜스젠더가 있을 뿐 따웅 2017-11-24 119
13540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몇몇 인물... 친구사이 2017-11-24 74
13539 사회적으로 낙인 찍히거나 알려진 정보가 부족한... 친구사이 2017-11-23 75
13538 한국은 에이즈 편견이 매우 심한 나라다. HI... 친구사이 2017-11-22 94
13537 "HIV 바이러스는 누구든 감염될 수 있다는 ... +1 친구사이 2017-11-22 108
13536 자살위기로 힘든 친구를 돕는 네가지 방법 진(^ㅈ^)석 2017-11-21 66
13535 [인디포럼] 인디포럼 월례비행 11월 <우경>... 인디포럼작가회의 2017-11-21 109
13534 여성신문 기고문에 대한 반론보도문 +1 이계덕 2017-11-20 127
13533 마음연결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신호 알아채기>... 친구사이 2017-11-21 50
13532 올해 마지막 무지개지킴이워크숍은 대전에서 열립... 진(^ㅈ^)석 2017-11-20 64
13531  “성소수자인 우리가 여기에 있고, 많은 단체... 친구사이 2017-11-20 78
» 내가 술살게! 재판방청하러오세요!! 이계덕 2017-11-19 129
13529 퀴어라이브 in 광주! 추운 날씨에도 멋진 ... 친구사이 2017-11-19 79
13528 2017년 열 한번째 친구모임 : 따뜻한 집밥 그리고... +1 기로 2017-11-18 372
13527 떠남을 생각하며 +1 박재경 2017-11-18 100
13526 [논평] 언제까지 동성애 처벌 국가라는 오명을... 친구사이 2017-11-17 69
13525 ‘사랑의 리퀘스트’식 장애인 ‘동정과 시혜’ 프레... 따웅 2017-11-17 116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