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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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식지팀 편집 후기
욕심많은 팀장 때문에 매달매달 굴림당하며 고생한 우리 팀원들 사랑합니다. 제 마음 아시죠? 언제나 응원할게요
내년부터 팀장이라니 이건 악몽일 거야...
어떻게든 버텨보자고 했던게 벌써 2016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잘 버텨준 나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새롭게 변화될 소식지팀을 기대하며. 이만
매달 꾸역꾸역 마감을 하고나면 또 어느새 마감이라 (사실 놀고 일하고 그러느라 시간이 다 가기 때문이겠죠) 이어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어찌어찌 한해 넘겼네요. 별 일 없음 계속 할테니 내년에는 좀 많이들 봐주세요. (제발!)
수고했다 2016 꾜꾜꾜
올 한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꼭 끌어안고 고독과 연대를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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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카
디어마이프렌즈라는 부제와 왕언니라는 명칭을 보고서 세상과는 이제 등을 지고 황혼을 여유롭게 즐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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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활동가들이 차마 말하기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몇몇 부분은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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