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팅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친구가 아우팅을 당했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지?
혹시라도 혐오범죄를 당한다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2016 인권지킴이 교육 “실제상황! - 나를 지키기, 친구에게 도움주기”를 진행합니다.
친구사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침해・차별 대응 및 지원을 비롯해 게이 커뮤니티의 인권침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게이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차별의 현실을 알아보고, 이런 사건이 벌어졌을 때의 대응법을 알아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회에 걸쳐 아우팅과 협박, 혐오범죄의 실태와 대처방안을 알아봅니다. 관심 있는 게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인권지킴이 교육 “실제상황! - 나를 지키기, 친구에게 도움주기”>
일시: 2016년 11월 11일/18일(2회)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실
강사: 한가람 변호사(법률지원팀장)
참가대상: 친구사이 회원 및 게이라면 누구나
참가비: 1회 참가 3천원, 2회 참가 5천원(현장접수, 친구사이 후원회원, 정・준회원 무료)
참가신청: https://goo.gl/o8EvI4
프로그램
1회(11일) 아우팅과 협박 - 아우팅과 사례와 대처방안
2회(18일) 혐오범죄 대응하기 – 혐오(증오)범죄의 의미와 효과적인 대응 방법
※ 원활한 행사준비를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을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