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위한 한 표 Rainbow Vote
제 20대 총선 레인보우 유권자 선언
한국에 성소수자 유권자가 얼마나 살아가고 있는지 알리고, 성소수자들과 지지자들이 유권자로서의 힘을 드러내는 캠페인. 평화를 위한 한 표. RAINBOW VOTE가 어제 3월 8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성소수자 유권자가 선정한 최악의 정치인을 발표하며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4~3/7 성소수자 혐오, 차별을 조장하는 최악의 후보를 선정하는 투표운동을 시작했고, 이제는 성소수자 유권자, 지지자로서 자신의 지역 정보와 함께 등록하는 제 20대 총선 레인보우 유권자 선언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레인보우보트(RAINBOW VOTE)는 한국에 성소수자 유권자가 얼마나 살아가고 있는지 알리고, 성소수자들과 지지자들이 유권자로서의 힘을 드러내는 캠페인입니다. 이를 통해 선거에서 성소수자 인권 존중의 목소리를 확대하고, 혐오를 막아내고자 합니다. 성소수자 인권 단체와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 현황(2016년 3월 8일 현재)
SOGI법정책연구회,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무지개인권연대(대구),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지지하는 개인들
"20대 총선, 성소수자 혐오 후보 최선을 다해 막겠다!"
RAINBOW VOTE와 뜻을 같이하는 성소수자와 성소수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