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ㅎㅎ 2015-05-10 18:51:12
+1 1328

안녕하세요? 어제 보고듣고 말하기 교육을 받았 던 사람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행도 깔끔했고, 교육 구성원들의 참여도 좋아서 교육 분위기가 화기애애했고... 


그래선지 무거운 주제임에도 외려 즐겁게 교육 잘 받았습니다. 


단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있을법한 상황을 연습해보고, 비록 지문을 그대로 읽는 것이었지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하는 단초는 잡을 수 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가지고  애정 어린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옥에 티라면..... 


개인 정보에 민감한 분들도 분명히 많을 텐데, 분명 노파심에 불과하겠지만,


개인 전화번호와 이메일, 실명까지 적힌 종이를 쭉 늘어놓고 


체크하게 했던 것은 정말 작은 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어제 교육 즐거웠고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ㅈ^)석 2015-05-11 오후 22:56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후기 고맙습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은 다음번에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124 재커리 퀸토의 커밍아웃!! +3 기즈베 2011-10-18 1331
12123 회사를 때려칠 땐... +1 상근로봇 2011-10-20 1331
12122 2009 아이다호데이,우리는 하나다 +1 라리 2010-04-11 1331
12121 "남성 나체화보 판매자 처벌은 성차별" +2 휘파람팬 2004-06-22 1331
12120 2013년엔 좋은 일만 가득! +3 카이 2012-12-31 1331
12119 오늘 친구사이에 101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5 울산87 2013-11-05 1331
12118 [캠페인] 응답하라!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김조광... 종순이 2013-12-11 1331
12117 2014 친구사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캠페인 ... +3 낙타 2014-04-15 1331
12116 자유게시판 만 번째 글은 내가 차지 +6 게이토끼 2011-11-12 1330
12115 영화 <두결한장> 보조출연 신청하세요!! +2 기즈베 2011-12-28 1330
12114 온라인상 차별적 표현 완화를 위한 대응팀을 제안... +2 계덕이 2014-02-16 1330
12113 지_보이스 정기공연 여성객원단원 모집중! 올해도... +9 Sander 2011-08-21 1329
12112 결국은 강 이병이 붙잡혀 갔군요. 아도니스 2003-11-29 1329
12111 슬픈 이야기 +4 코러스보이 2013-01-10 1329
12110 현재 18명 +6 종순이 2013-06-11 1329
12109 퀴어문화축제 온라인 뉴스레터 제5호가 발행되었... kqcf 2015-04-02 1329
12108 영등포구청 또 광고 철거 요청..ㅎ.ㅎ;; 계덕이 2014-10-02 1329
12107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3 안티아류 2007-06-29 1328
12106 성북무지개한마당 ‘함께 사니 참 좋다’, 성북에서... 낙타 2015-05-13 1328
»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받고.. +1 ㅎㅎ 2015-05-10 1328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