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언장 쓰기 '찬란한 유언장' >
내가 당장 내일 세상을 뜨게 되면 나의 재산은 어떻게 되는 거지?
나의 중요한 물건들과 일기장과 블로그글과 반려동물은 어떻게 되나?
파트너와 함께 지낸 집과 같이 마련한 물건들은?
내 소중한 게이 친구들이 장례식장 한구석에서 조용히 있다가 갈 수밖에 없게 된다면?
내 영정사진을 가장 안 이쁜 사진으로 써 버린다면?!
언제가 될지 몰라도 '그 순간'은 우리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내 뜻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그 순간을 나의 뜻대로 맞이하려면
우리에겐 지금, '죽을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게이들을 위해 마련한 <게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언장 쓰기 '찬란한 유언장'>이 열립니다.
죽음 이후의 법적 관계, 그리고 법적으로 효력 있는 유언장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효력 있는 유언장을 직접 써 보는 시간입니다.
이미 유언장을 쓰셨던 분들도 모처럼 갱신할 수 있는 기회!
2014년 친구사이의 첫 회원교육 프로그램 '찬란한 유언장'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대상: 친구사이 회원 및 게이라면 누구나
일시: 2014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 5시 30분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교육장)
강사: 한가람 (친구사이 법률지원팀장, 변호사)
문의: 02-745-7942, chingusaii@naver.com
준비물: 도장(반드시!!), 파트너, 가족 등 관련 지인의 인적사항(이름, 주소 등)
참가비: 5,000원(정․준회원 및 후원회원은 무료)
* 자료집과 다과가 제공됩니다
문의: 02-745-7942
프로그램
- 유언장을 쓰기 전에
- 변호사가 알려주는 효력 있는 유언장 쓰는 법
- 유언장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