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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퀴어페레이드 문제점(건의사항)
민우 2013-06-02 17:21:55
+1 986

14회 퀴어페레이드 문제점(건의사항)

 

요번 퍼레이드는  다른 때보다 볼거리가 많이 없었던것같아요

 

심지어 오픈카도 2-3대 작은 용달차에  심지어 위에서 쇼보이는분들은 그냥 보통 사람처럼 느껴졌고  행렬또한

 

    볼거리 없이 너무 민민하다는 단점이 들어났어요!

 

하리수로 인해 그나마 사람이 몰려든건 확실한 효과 본것 같음

 

1년에 하나 뿐인 행사 로써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많이  후원을 받아야하며 그로인해 볼거리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사항(친구들 또한 외국인들의 느낀점입니다)

 

1.개막전에  둘러 본결과 

다 좋았지만  분장해주는곳 이나 페인팅 하시는곳 없는곳이  아쉽다는

 

2.섹시보이 그리고 .드랙퀸 여장 분들이 거의 없어  사진찍을게 없다는게 제일 아쉬웠답니다

해외처럼 드렉퀸쇼 행렬과 고고보이들이 없어 아쉽다는 평가

 

3.무지개  태극기(핸드형)가  일반이든이반이든 행렬에 없어서 하나의 모습으로 비추어지지 않았다는게

           대부분 지적입니다

 

내년엔 더 낳은 볼거리와 쇼 그리고 이위에3개의 문제점 참고하여

 

ㅇ리가 살아있고 하나라는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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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2013-06-06 오전 00:39 추천: 1 비추천: 0

쪽지 보내려 했는데 쪽지 보내기가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니다.                                                                                                                                                                                                                                                            

 

 6월 1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퍼레이드 진행하는데 사무국 인건비따위는 포함하지않고 그 단 하루에 밖으로 실지급해야하는 돈은 약 2,500만원 정도. 파티나 다른 행사를 하는 돈은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올해는 기금도 떨어졌고 어떻게 마련해야 했을까.

축제 준비과정에서 온갖 모욕적인 말은 들었어도 ... 어찌 준비하고 있냐는 말은 활동가들에게조차도 거의 듣지못했다.

기금도 떨어진 막막한 상황에서 그대로 퍼레이드를 준비 수 있었던 힘은 초기 3월과 4월에 진행했었던 소셜펀치 후원금이었다. 얼마나 호응이 있을지 자신할 수 없었고 우린 소심해져서 필요 금액의 반의 반도 안되는 600만원을 목표로 잡았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금액이 찼고 그를 넘어 800만원이 모금되었다. 사실 돈도 돈이지만 우리에게 더욱 귀중했던 건 축제를 향한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축제 기획단은 모두 19명이고 모두 각자의 생계활동 외의 시간을 빼 활동한다. 상근자는 사무국장 단 한 명인데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6개월만 받고 6개월은 무급으로 일한다. 그래야 그나마의 적자를 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 웹제작자, 디자이너의 헌신이 있다.

축제 cms 는 월 30만원수준. 이나마도 기획단들이 내는 돈이다. 말도 안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축제를 매년 준비하는 이유는 단 하나. 퍼레이드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때문이다. 이 말이 그냥 늘 하는 꾸밈같겠지만 진짜다. 그 이유가 아니면 사실 댈 이유가 없다. 돈도 명예도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일이며... 그 엄청난 맘고생과 몸고생을 견디기 힘들다. 사람들은 아마 상상하지 않을 것이다. 축제가 크니까 기획단도 으리으리하고 대단한 권력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축제 장소를 빌리기 위해 그 건물의 화장실 청소까지 다 하는 게 기획단이다... 그렇게 준비하며.. 그래도... 올해 부족한 점을 내년에 좀 더 보완하고 싶고... 그래서 더 나아진 축제를 만들고 싶은 것... 그래서 매년 준비하고.. 그리고...너무 감사하게도 매년 이런 꿈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더 많은 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14년전 오십여명 모여 행진했던 퍼레이드가 매년 꾸준히 늘어서 올해는 언론에 1만명으로 보도나갈 정도가 되었다. 아마도 내년에 더 늘어날것이고 이젠 정말 다른 규모가 될 것이다. 그러나, 8명의 퍼레이드팀이나 현 사무국 구조로는 힘들다.

(기획단은 독립적 사무실도 없다. 사무실을 낼 여력이 없어 처음 6년은 친구사이 사무실에 그리고 지금은 8년째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사무실의 한쪽을 쓰고있다. 아마 이런 이유로 간혹 센터가 축제를 준비한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계신듯하지만 엄연히 다른 단체다.)

그래서... 나는 13년만에 이런 글을 쓴다.
올해 퍼레이드가 좋으셨다면, 그리고 더 큰 곳으로 가자고, 더 넓은 곳에서 하자고, 더 긴 퍼레이드 행진을 하자고... 그래서... 내년도, 내후년에도 퍼레이드가 이어지길 기대하신다면 부디 월 오천원이라도 좋으니 축제 cms 를 써주시길. 진짜 오천원도 감지덕지.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신다면 기획단은 돈뿐만 아니라 애썼다고 계속 함께 해보자는 그 에너지도 받을테니까.

그러니...
그날 행복하셨다면 기획단이 더 이상 외롭지않게 해주세요. 페이스북(H00님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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