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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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학교의 학생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 등을 맡는 '학생인권옹호관'을 두도록 하는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다시 의결됐다. 이날 시의회는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학생인권옹호관 조례안 재의의 건'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90명 중 61명(67.8%)이 찬성, 28명이 반대, 1명이 기권해 가결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35170- 기사 전문 보러가기 




오늘 상근낙타는 피타추님과 함께 서울시의회에서 한 피케팅엘 다녀왔습니다. 

시의회에서 돌아오니 이렇게 기쁜 소식이 날아들어와 있네요. 이렇게 하나씩 바꿔 나가다 보면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피케팅 현장에서 승리의 브이를 그리고 있는 피타추님의 사진으로 마무리를. 


피타추.jpg

코러스보이 2013-03-09 오전 01:58

오~~~!!!
대박 축하^^

박재경 2013-03-09 오전 02:18

긴급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터울 2013-03-09 오전 03:06

기쁜 일입니다. :)

damaged..? 2013-03-09 오전 06:54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이렇게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하나씩 둘씩 바뀌고 나아지는군요... ^_^b
(피타추, 사진 귀엽게 나왔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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