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낙타님이 올린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난 건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게시판에 누리꾼이 쓴 글을 그대로 가져다가 기사로 쓰는 기자들이 종종(!) 있죠.
거기에 호기심을 유발하는, 본문과의 반전이 거의 식스센스 급인 타이틀은 덤이고요.
그걸 비아냥 거리는 캡쳐가 있더라고요.
대게 이런식인데.
이런 기사들 덕분에 태어난 온라인 사이트들이 있나봅니다.
바로,
언제 이런 사이트들이..-_-
참. 잽쌉니다.
damaged..? 2013-02-20 오후 20:07
최근 혜믿스님건도 그렇고...
우리 웹진에도 재미난 패러디와 캐릭터 창조가 있음 더 잼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