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그치만 이 상근자는 여전히 처리하던 서류들과 작업물을 2012 폴더로 넣었다가 아차! 하고
다시 2013년 폴더로 옮겨 넣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네.. 정신차려야지요.
아. 벌써 상근낙타가 친구사이에 온지도 석 달째 접어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드디어 이 상근낙타가 수습을 끝내고 친구사이의 정직원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뚜둔!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간 2개월, 부족한 저를 내치지?않고 잘 보듬어주신 대표님과 국장님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여기서 발 비빌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십셔. 호호.
여전히 서울은 춥고, 춥고 또 춥지만. 이 상근자는 친구사이가 있어서 즐겁습니다. 레알임.
덧)
상근낙타는 요즘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미숫가루를 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든든한 2013년 되십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