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재수를 마친^^; 열아홉 학생입니다.
저는 바이일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끌려본적은 없는.. 이성애자에요.
성소수자 인권문제에 대해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학생이다보니 뭘 할 수 있는건 없었구요 ㅎㅎ
수능도 끝났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딱히 없지만 입만 산 것보단 나을듯 싶어^^;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가입결정했습니다.
사실 전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라 쟁점이 된다는 것 자체가 좀 웃기다고생각해요ㅎ 그래도 논쟁이 된다는건 엄연한 현실이니까 쟁점화를 막지못한다면 이겨서 권리를 얻어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어려서 아는 것도 없고^^; 머리도 모자라지만 조금이라도 더 생각해보고싶은 마음에 부딪혀봅니다. 의미있는 일이 되었으면 해요^*^ 잘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후원은 제가 돈벌면 할게요ㅠ 아직 입시가 안끝나서 과외든 알바든 1월 이후에야 뛰어들 수 있거든요...헷 기다려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