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읽을 책은 사놓기만 하고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지만 ~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ㅎ 강짱이 라디오를 그만두고 뒤이어 장윤주가
디제이로 앉아있네요. 낮잠 탓인지 월요일이 싫어서 인지 뒤척뒤척
라디오 듣다가 오늘 옥탑방라디오 게스트가 무려 이병률 뙇 안들을수가 없겠어요..
지난주에는 친한 쌤이 토요일날 이병률 저자와의 만남도 댕겨왔다고 자랑하시고..
친구나 후배 페북에 바람이분다 그책 구절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가을은 가을이고 소녀감성이 필요한 시즌이긴 한가봐요...
다녀온 쌤이 말씀하시길 뭔가 느낌은 진과 비슷한데 좀 느끼했다고 ㅋ
나쁘진 않았나봐요...나랑 뭔가 이미지가 비슷했다면...그분도 설마...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그 단어릉 차마 말하지 못하고 뒤돌아섰다는ㅎㅎ
무튼 이 책은 룰루랄라랑.무열찡만 싫어했던걸로 결론을 ㅋ
요즘 대세야 대세 병률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