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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2002년 공동대표로 열심히 활동하셨던 김병석님(돌멩이) 어제(9월27일)  자정 무렵 대구 경북대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따로 빈소는 마련하지 않으며 오늘 오후 4시 입관하고 내일 아침 7시 간소히 장례 절차를 치른다고 합니다. (대구 명복공원)

 

 

dol70.jpg

 

친구사이에서는 오늘 오후 두시부터 친구사이 사무실에 따로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명절전이라 다들 바쁘시고 정신없으시겠지만 친구사이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를 지키며 또,  한국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위해 헌신 했던 그가 편히  쉴수 있기를 같이 기원하고 또 애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밝고 따뜻한 곳에서 평온하게 지낼수 있기 바랍니다.  

라이카 2012-09-28 오후 19:34

멀리 있어서 찾아뵙지도 못하는 누를 범하지만 여기서나마 병석이 형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못다 핀 꿈 이루시길...

데이 2012-09-28 오후 20:00

아... 병석이형..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돌바우 2012-09-28 오후 20:17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라벤더87 2012-09-28 오후 2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드 2012-09-28 오후 22:38

죄송합니다 만나자 얼굴함 봐야지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이[紅]  2012-09-28 오후 22: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레이크 2012-09-28 오후 23:04

ㅜ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saru 2012-09-29 오전 00: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이 2012-09-29 오전 00:56

참 안타깝군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준 2012-09-29 오전 04: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ll's 2012-09-29 오전 07:42

편히 쉬시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룰루랄라 2012-09-29 오후 16:3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maged..? 2012-09-30 오전 03:41

병석이형, 정말 미안해... 귀국했으면서 한 번 보지도 못했는데.
하늘 나라에선 보고 싶은 영화도 마음껏 보고 늦잠도 실컷 자.
그래도 몰래 북어채만 뜯지 말고, 밥 차려주는 것 꼬박꼬박 먹고.

따뜻한 마음, 고마웠어...

지오 2012-09-30 오전 06:28

더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는분는 아니지만...ㅜㅜ

CrossK 2012-10-01 오전 02:09

좋은데 가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곳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로빈훗 2012-10-01 오후 19:23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그대로 2012-10-03 오후 22: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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