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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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토요일이 추석인 관계로 09월 정기모임을 한 주 앞당겨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들과 신입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정기모임에도 신입회원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요새 동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기분이 좋다는 "고래밥" 님

 

ㅎㅎ 본인 나이에 비해서 진짜 어려보이기는 해요

 

커밍아웃 인터뷰를 다 읽어보고 나왔다는" 애시르님"과  친구사이를 전혀 들어 본 적도 없는데

애시르님의 권유로 나온 "찌롱이" 님 반가웠습니다.

 

뒤풀이에서 차돌바우와 무위도식 님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을 것 같아요

 

다음엔 저도  이야기를 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멀리 지역에서 와 주신 "일스" 님도 반가웠어요

 

참석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며 자랑을 하셨던 " 사0 탁" 님이라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드람과 세호가 잘 챙겼을 것 같은데 ... 이야기 많이 나누어 보았는지요?

 

두 분 정도 더 계셨는데 죄송해요... 기억이 잘 안나서.....

 

워크숍에 이어 정기모임에 참석한 "경민" 축하해 ~~ 워크숍 커플 된 것 ㅎㅎㅎ

 

" 케빈" 잘 못 챙겨서 미안.........

 

아 맞아... 몽형이랑 돌진이라 함께 온 " 토니오" 님도 계셨구나

 

다음에 이야기 많이 해요

 

 

 

모처럼 정기모임에 와 주어서 반가웠던 "용서방" " 재현" " 아론님과 애인" "요스키(?)" 님도

 

반가웠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이렇게 확인하는 정기모임이 저에겐 늘 기쁨 입니다.

 

ㅎㅎㅎ

 

다음 정기모임에도 뵙구요

 

 

혹시 모를 추석 급 번개 공지가 있을지도 모르니 자유게시판들 잘  보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울러, 뒤풀이를 잘 준비해주신 지_보이스 단장님 이하 단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허 2012-09-25 오전 04:27

전 아무도 못챙기고 ㅋㅋㅋㅋ
드람이가 많이 챙겼던(을)!

Sander 2012-09-25 오전 05:01

역시 대표님.. 세심하게 닉네임 하나하나..ㅎㅎ

드람 2012-09-25 오전 09:59

사♥탁 님은 뒤풀이 때 얘기를 하려고 보니 어디론가 사라지셔서 제대로 못 챙겨드렸슴다..ㅠ
그리고 '요스키' 아니고 '요스케'씨에요 ㅋㅋㅋㅋ
이번 정기모임도 고생하셨습니다!

데자뷰 2012-09-25 오전 10:54

이래서 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일일이 기억하고 살피는 이 세심함........공부를 잘 했던 티가 팍팍 나네요. 즐거웠던 정모였구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해 2012-09-26 오전 05:26

일하느라 이번 정기모임에 참여를 못했네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허전하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해야 겠어요~~~

그대로 2012-09-26 오전 09:20

가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않아 못갔네요 ㅠ 섬세한 후기글이랄까요?ㅋ잘보고갑니다

화랑 2012-09-29 오전 06:09

네, 회원들 많이 와서 즐거웠어요. 미국 갈 때까지 정기모임 2개만 남았지만, 기대할게요 ^^ 제 애인도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ㅋㅋ

ill's 2012-09-29 오전 07:48

잘 곳만 있었다면 뒷풀이 참가했을텐데 아쉬워요 ㅜ 첫 오프모임이라 기대하는 맘으로 갔는데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토론도 잼있었구요 ㅋㅋ) 다른분들이랑 이야기를 못해본게 아쉬웠지만 ㅎㅎ 위드님이 끝에 잡아주셨는데 끝까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만... 앞으로도 시간되면 꼭 참석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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