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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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고 싶은데도 모든 중심이 서울로 쏠려 있는거 같아서 ㅠㅠ 타지역에사는 저는 그저 먼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ㅋ

독서모임이니.수영이니..ㅋㅋ 서울가서 살아야겠내요 ㅎ.ㅎ

카이 2012-08-23 오후 17:17

저도 광주 사는데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방은 아무래도 지역적인 특색이 강해서 서울보다는 인권 관심 갖는 분들이 없다시피 하니 어떤 모임이든 유지가 안돼죠 꼭 인권 모임이 아니래도 취미 모임도 유지가 힘들죠 참여하는 분들이 없으니.

차돌바우 2012-08-23 오후 19:01

지방중심의 모임도 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지방분들이 중심이 되서 모여야 하는데.
그리고, 예전에도 지방분들 오시라고, 대전 근처에서 MT를 간적이 있는데.
결국 딱 두분 오시더라구요.. ㅠ.ㅠ

박재경 2012-08-24 오전 04:19

안녕 하세요 요리보고후니보고님 반갑습니다.
최근에 온라인으로 가입한 신입회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 활동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지역 커뮤티티가 서울만큼 활성화 되어 있지 못하니 함께 할 수 기회들이
적어서 아쉬울 것 입니다.
우리 단체 역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지역활동을 했을 때 실패했던 경험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언제가 그런 날이 오겠지만...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 일어서려는 시도들이
지역에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사무국과 협조만 사전에 잘 이루어진다면 서로에게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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