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세호 2012-06-04 21:17:30
+9 1513


이번이 2번째로 참여하는 퀴어문화축제가 되었네요:)
또 참여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역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작년에는 부끄럼을 너무많이타서 (지금도 ㅇㅇ) 참여도 별로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퍼레이드였는데.

이번 퍼레이드는
친구사이 플래쉬몹(곡:born this way)도 또 참가하고 (몸치지만..)
친구사이 부스인 낙원딴스홀에서 계속놀

라벤더87 2012-06-04 오후 22:55

잘 읽었습니다. 저도 퀴어문화축제 너무 재미있었어요. ^^

alfonso 2012-06-05 오전 00:01

아.... 나도 플래쉬몹 참가하고 싶었는데...ㅜㅜ 늑장부리다가 그만... 낙원땐스홀도 옆에서 보고 있을 때는 참 재미있었지만, 제 옷껍질이 벗겨질 줄이야... ㅜㅜ 생각만해도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불토와 불일 ㅋㅋㅋㅋㅋㅋ

코러스보이 2012-06-05 오전 02:24

세호의 홍보도 큰 역할을 했을 거야.^^ 기갈은 모... 살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거고.ㅎ

Sander 2012-06-05 오전 03:33

응 세호도 고생 많았어~ 1년 내내 그렇게 신나게 보냈으면 좋겠다!

진석 2012-06-05 오전 10:46

기갈아 무럭무럭 자라라~
정글패션이라니?! '태초의 게이'야

damaged..? 2012-06-05 오후 18:10

배시시 웃는 모습이 새색시같은데 실제로는 많은 일에 함께 하고 돕는 세호님,
그 마음과 모습이 참 이쁘고 고맙네요 ^.^b
끼하고 기갈은 자연 발생하는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ㅎㅎ

블레이크 2012-06-06 오전 05:44

세호찡~ 덕분에 넘 즐거워썽~~ 내 짖굳은 끼/기갈/장난도 다~ 받아주고 ㅋㅋ (이건 알폰소도 쌩유~)
담에 또 만나서 더 씐나게 널쟈규~~ p.s. 난 그날.. 분명 너의 타고난(?) 끼 + 기갈을 목격했도돠~~

min 2012-06-07 오전 10:22

부끄럼타는 세호가 무색하다~ 매사에 적극적인거 보면 컨셉인거 같아 ;)
내년엔 끼세호 기대할께~

만루 2012-06-08 오전 06:19

먼 길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밝고 적극적인 모습 너무 보기 좋았음~
또 봅세~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3684 진석님, 이미 단체 영화번개 공지 올렸는뎁쇼..ㅎㅎ! +1 이계덕 2012-06-21 1339
3683 사무실에 다재다능한 새 친구가 +_+ +7 쌍화차(라떼) 2012-06-22 1175
3682 두결한장 드디어 오늘 대 개봉~~~ +6 기즈베 2012-06-22 987
3681 두결한장 두번 째로 봤는데 '웃음 포인트'가 조금... 이계덕 2012-06-22 912
3680 19대 국회 인권입법과제 발표회 +2 짝퉁뉴스녀 2012-06-22 974
3679 퀴어문화축제 후기~ +11 만루 2012-06-04 983
» 퀴어문화축제 개인후기ㅋ +9 세호 2012-06-04 1513
3677 born this way( 게이 창조) +9 박재경 2012-06-04 1064
3676 즐거웠던 퍼레이드... ^^ ㅋ +6 현식 2012-06-05 659
3675 즐거운 퀴어문화축제 +7 리나 2012-06-05 4633
3674 스트레이트도 가입해도 되나요? +2 푸민이 2012-06-05 1788
3673 '게이창조' 했을 때 떠올랐던 영상 +2 진석 2012-06-05 8023
3672 퍼레이드 사진 필요하신 분~~ +11 차돌바우 2012-06-07 3480
3671 모두에게 완자가! +4 지나 2012-06-07 4606
3670 사진신청을 따로 받는 이유 +5 차돌바우 2012-06-07 722
3669 국가인권위원회법을 사수합시다. 이계덕 2012-06-08 782
3668 1차 사진 발송 완료~~ 내일 접수 마감~! +3 차돌바우 2012-06-08 790
3667 저 류현경 씨 정말 좋아요.!! 피타추 2012-06-09 698
3666 요런 기사들이 있었네요 +2 박재경 2012-06-09 628
3665 김조광수 충격발언 +3 컬쳐쇼크 2012-06-10 95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