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Selected eMerging Artists)展은 서울시립미술관의 격년제 신진작가 전시로, 2004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의 이슈를 점검한다는 취지 아래,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들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새로운 미의식을 읽어내고, 한국미술의 미래를 조망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시도라 할 수 있다.
http://seoulmoa.seoul.go.kr/html/kor/exhibitions/exhibition_now_detail.jsp?locate=1&display_seq=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