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미입니다. 오늘 공연보고집에와서 글쓰고싶어서 오래간만에 쓰게되내요.
공연시작하기전에 아, 진짜 어떻게라도 일 정리좀해서 같이무대슬수었었으면 좋았갰다 생각들어서 좀 마음이 그랬는대 콘서트보는동안 그런생각은 다 지워지고 그냥 신나고 즐거워졌습니다. 관객으로서는 처음공연을보니 이렇게 재밌을지몰랐내요 ㅎㅎㅎ.
회원들 진짜 보기 뿌듯했습니다. '그걸 어떻게해', 생각들었던 안무나 힘든곡들도 언제 고생했냐같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는모습이 빛났고,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동영상들 누가만들었는지 몰르겠지만 진짜 멋있고 공연에 더 깊이를주는거같아서 진짜 좋은 생각이였다고 느꼈습니다.
공연보고 집가면서, 진짜 회원들처럼 지금보다 더 열심히, 열정스럽게 살아가야갰다 생각이들었습니다. Inspire 해준 지보이스, 감사합니다. --타미
ㅎㅎ 공연 하고 나니 홀가분 하긴 한데... 공연을 못본게 저는 아쉽네요... ㅋ 영상도 못보고 ㅋㅋㅋ
같이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형 게이답게 부르는거 짱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