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마스터 클래스가 끝나고, 이제 다시 연습 시즌입니다.
3주간 열심히 클래스 수강하며 느낌이 달라지 분도 계실 것이고, 3주간 연습이 없어서 노래에 대한 감각이 무뎌진 분도 계실테지만 금방 적응하실 거라 믿어요..^^
그리고 시험기간이라 시험과 씨름하던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요.
지난 주 일요일에는 우리의 성민군이 사무실로 안부전화를 보내왔어요..^^
곧 자대주소를 알려드릴터이니
마구 마구 편지 보내주세요..^^
간만에 연습하는 것이니깐 빠지지 마시고, 다들 반가운 얼굴들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마지막 발성시간의 우리의 재경언니에요. 열심히 잘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