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천냥 백화점에서 싸게 구입해놓은 CD, The Music Man
막상 별 기대 없이 펼쳐든 CD 북클릿엔 생각보다 유명하고 대단한 작품임을
거듭 강조하는 음악평론가의 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걸어둔 CD...
CD는 런던캐스팅이었는데..
노래가 크.. 멜로디도 여성보컬도... 너무 맘에 들어서
청소하며 열심히 들어보다가, 갑자기 동명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보려니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1962년도 영화다 보니..;
그래서 유투브에서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아울러, 싼 CD도 구입한 곳에 돌아가서 남은 3장을 다 구입했습니다.
지휘자님과 단장님께 드리려고 말이죠..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곧 베이스연습한다고 한것 같은데, 그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ill There Was You, Goodnight My Someone, Lida Roes and Will I ever Tell you?
같은 곡들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나 동영상 받게 되면 공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