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lilstar 2008-06-24 10:00:08
+2 40


 

 

공연이 끝나고.. 다시 들어도 넘 좋아서 함 올려봅니다.

작년에 결혼한 레아에게 아는 친구 몇명이 만들어준 곡이라고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ㅜ.ㅜ

한국어로 번안해서 마구 축가로 불러주고 싶은 충동이~ 

 

Two Words - Lea Salonga

 

Two Words

sung by Lea Salonga

 

In a while, in a word,

잠시동안에, 한마디 말로


Every moment now returns.

모든 순간이 이제 되돌아와요


For a while, seen or heard,

잠시동안, 보거나 듣거나하면


How each memory softly burns.

어떻게 그런 기억들이 살며시 타오르듯 되살아나는지


Facing you who brings me new tomorrows,

내게 새로운 내일을 가져다 준 당신을 바라보면서


I thank God for yesterdays,

어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ow they led me to this very hour,

어떻게 여기까지 이 시간에 왔을까요


How they led me to this place...

어떻게 이 곳까지 나를 인도했을까요..

 


Every touch, every smile,

매번 만질때마다, 매번 웃음지을 때마다


You have given me in care.

당신은 배려를 보여주었어요

 

Keep in heart, always I'll,

마음속에 간직하세요, 항상 난 그럴꺼니가..


Now be treasuring everywhere.

이제 모든 곳이 소중해졌죠


And if life should come to just one question,

삶이 질문하나를 던진다면


Do I hold this moment true?

내가 이 순간을 진정으로 함께하는 것인가?


No trace of sadness,

슬픔의 흔적도 없이


Always with gladness...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채울래요


'I DO...'

"정말로.."

 

 

 

Now a song that speaks of now and ever,

지금 그리고 영원에 대한 노래에요


Beckons me to someone new,

노래가 새로운 누군가에게로 손짓하게 하죠


Unexpected, unexplored, unseen,

기대하지 못했고, 겪어보지 못한, 보지 못한 일들이


Filled with promise coming through.

다가올 약속으로 채워져요

 

 

 

In a while, in a word,

잠시동안, 한 마디말에


You and I forever change,

당신과 나는 영영토록 바뀌는거죠


Love so clear, never blurred,

너무나 분명한 사랑, 결코 흐릿해지지 않죠


Has me feeling wondrous, strange,

내게 멋지고, 조금은 낯선 느낌을 가져다 주네요


And if life should come to just one question,

삶이 질문하나를 던져놓을때면


Do I face each moment true?

내가 매 순간을 진실되게 임했는가 하는..


No trace of sadness, always with gladness,

슬픔의 흔적조차 없이, 항상 기쁨으로 가득차죠.


'I DO...'

'정말로..'

 

 

Never with sadness...

결코 슬픔은 없어요


Always with gladness...

항상 기쁨으로 채울래요


'I...DO....'

'정말로'

damaged..? 2008-06-24 오후 20:10

오호~ 혹시 이 곡도 가을 공연 후보작? ^ㅇ^/

코러스보이 2008-06-25 오전 03:18

릴스타님이 결혼 혹은 언약식 혹은 비스무리한거 하면 꼭 불러드리겠슴미다. 물론 돈받고 부를 것임. ㅎㅎ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