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아공연때문에 레퍼토리로 나오는 곡들 듣고 있는데..
레미제라블의 이 곡 참 인상적이네요..
레미제라블도 봐야겠네요 ㅡ.ㅜ. 볼께 너무 많다는..
I Dreamed a Dream (뮤지컬 레미제라블중)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When their voices were soft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And their words inviting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요.
And the world was a song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And the song was exciting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There was a time
그런 때가 있었어요.
Then it all went wrong
그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때 난 젊고 겁이 없었죠.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As they tear your hope apart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And they turn your dream to shame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바꿔 버리죠.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그는 내 곁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나의 날들을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고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나의 어린시절을 즐기고는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가을이 오자 떠나가버렸어요.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아직도 난 언젠가 그가 돌아올거라 꿈꾸어요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가 앞으로 계속 함께 살거라고.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죠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헤쳐나갈 수 없는 폭풍도 있구요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지금 살고있는 지옥과는 다른 모습일 거라고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지금 느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삶일 거라고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내 삶을 꿈꾸어 오곤 했었지만,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이제 삶은 내가 꿈꾸던 꿈을 죽여버렸네요.
해석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바브라스트라이샌드의 젊은 날이 연상되는군....
근데 레아살롱가 저렇게 보니까 릴스타랑 쫌 닮은거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