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갔던 첫 지보이스 연습이었습니다..
그날 4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더랬는데...
20분정도를 잘못된 건망증으로 인해..
방황을 했더랍니다..
참으로 말하자면 부끄럽지만 다음번에는 절대로 이러한 실수를 안하겠죠...
2층이 친구사이 사무실인줄 착각해서 문이 잠겨있는줄만 알았었죠...
참나 (저번에 왔었는데..왜 이런 착각을 했을까?)
2층과 밖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사람들이 보이길...기다렸었죠...
하지만 58분? 정도 되자..귀하기 귀한 모습 한분이 보이길..시작했더랬죠..
그분은 바로바로 천사장님...
다행이도...휘리릭 따라서 3층으로 들어갔죠...
들어가면서 속으로 이 멍청이 개냔 ...바보 등등등..속으로 자학하고 웃음을 멈출수가 없엇답니다...
ㅡㅡ;;
이런 잡생각은 버리고..연습으로 돌입..목풀고..연습 시작...
단장님의 영어 발산!!! 그래서 활기찬..연습이 되었고..긴장과 두려움은 그래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역시나 미모만큼이나..착하신..형들로 인하여..즐거운 연습이 되었던것 같네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공연때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소리가 나도록!! 애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번에 있는 연습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구...
설 연휴가 있으니...설날도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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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묘동 빌딩('본 숯불 갈비' 건물) 찾으신 것만 해도 어디예요~ ^^
앞으로도 즐겁게, 꾸준히 활동하시길... 홧팅~!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