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짧은 방학을 맞이해서 그런지 활기차던 코러스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까?
간간이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마주치는 멤버들도 있고 가게에서 마주치는 멤버들도 있지만 공연이후 한번도 못 본 멤버들도 있는것 같네요.
기나긴(?) 방학동안 연락한번 않다가 오랫만에 만나면 어색하기 마련이지요.
1월 26일이 2008년 첫 연습이니까 만날날이 멀진 않았지만 보고 싶거나 생각나는 사람들하고는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는게 어떨까요?
뭐 딱히 보고싶진 않더라도 안부전화라도 하고 지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보고 싶다면 주저말고 프렌즈로 오세요.
꽃단장하고 서비스맥주 한 병 들고 기다릴께요.ㅎㅎ
다들 건강하게 지내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