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구사이 게이코러스를 찾은 목적이야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울려 노래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전문적인 노래집단이 아닌 까닭에 미숙한 점도 많고 그로인해 실수도 많이 하지만
모인 사람들의 마음과 열정은 그들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실력이야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각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사는 거지요. 우리처럼 신나게 노래하면서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