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7일째를 맡을까 기대하다가
안올리면 올려야지 하는 심정으로 방청소와 빨래 샤워를하고보니
이미 12시는지나있습니다...
그래두 12시이전에 하는 마음으로 디데이 7일을 새겨놓고 갑니다...ㅎㅎ
오늘 황진이를 봤습니다.
그간 못본터라 이제 11화까지봤네요
그런데 한참동안이나 펑펑 울었습니다..
꼭 제 이야기같아서
황진이가 아직 어른이아니고 화초도안올린 어린나이에
마치 얼마전의 저를 보는것 같기두하구...
그래서 좀전에 저희 어머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이야기가 꼭 내이야기 같았다구요
그냥 가만히 들어주시면서 고개만 끄덕끄덕 하시는데
새삼 너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밤도 모두들 잘들 주무시고 계시는지요..
모두들 푹주무시구 내일 연습에 뵈어요..^^;
내일도 열심히 연습하러 달려가겠습니다!!
코러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