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하이난 항공을 탔는데.. 좌석 정말 좁더라.. ㅠ.ㅠ
26일 아침을 먹고, 가이드 기다리며 한장 찰칵~
리조트 정말 구렸음.. --; 이름? 까먹었쥐.. ㅎㅎ
조경은 이쁘더만..
낮 12시에 하늘에 반달 발견~!!! 반달이 옆으로 누워 있으니 이상하대~~
이쁜 하늘 감상중~
발 크로스~~~~~~~~~~!!!
하늘은 참 이쁘더만..
바다위에서 점심을 먹고..
사실.. 정말 별로 였음. 식자재가 부족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스노쿨링이라고 갔더만, 엄지손가락 만한 물고기 몇마리만 보이고.. --;
기갈 부려서 스노쿨링 비용 안냈음..
낙시 하라고 해서 담그고 있었는데.. 한마리도 안잡히더만.. ㅠ.ㅠ
여긴 대동해 해변
물은 참 맑구려
선착장 비스무리 한게 있길래.. 폼잡았음.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는 비싸겠쥐..
해변가에서 연을 날리고 있길래..
바닷물에 휩쓸리는 발.. 이거 어데서 표절한거 같은데.. ㅋㅋ
보너스 컷.. *-.-*
녹회두 공원 가는 길.
야경이 참 이쁘다.
웬 소한마리..
정상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희안하게 어딘가에서 비추더라구요.
녹회두 공원 정상에 있는 조각.
잠시 전설.
웬 효심 지극한 남자가 어머니 병 땜시 사슴 잡으러 졸라 쫓아 다님.
일곱산 일곱계곡을 넘어 사슴을 따라감.
그때 사슴이 고개를 돌려 그 남자 쳐다보더니 여자로 변신.
둘이 알콜달콩 살면서 새끼침.
갸들이 하이난 원주민 후손.
병든 엄니는?
그래서 鹿回頭 공원임.
그리고 폼 잡고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