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호텔에서 바라본 바다위의 카페. 첫날은 그냥 구경만 했네요.
묵었던 호텔입니다. 힐튼이라는데. 영.. --;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첫날 저녁. 패키지에 있던 거라 맛도 별로 공연도 별로..
그래도 공연하는데 사진은 찍어줘야지.. 역시 밤이라 잘 안나오는 군요 ㅠ.ㅠ
이것도 공연..
줌으로 당겼는데 노출이 길어져서 이렇게 나왔네요. 불타는 것 같지 않아요? ^^
둘쨋날 호핑투어 가는 중입니다.
정작 스노쿨링하는 것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점심식사하러 들린 섬입니다.
구름이 좀 많긴 했지만.. 날씨도 좋고, 물도 좋고 ^^
뭐 근처에 떠있는 배 한척..
일행중 중학생 녀석을 몰카로 찍어 봤습니다.. 절대 식 아닙니다. --;
섬이 무척 작더군요.
한쪽 끝에서 부르면 전체가 다 울릴정도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나했더니 아니더군요.
해먹이 있길래 올라 탔습니다. 절대 안 끊어졌습니다.
BBQ라는데 너무 짜더군요.
일행중에 있던 꼬마녀석을 꼬치가 맛이 있던지 12개나 먹더군요.
비슷한 소스를 바른 갑오징어 입니다.
평화로운 한때입니다.
이렇게 생긴배를 타고 호핑투어를 했습니다.
연못처럼 막아 놓은 곳이 있는데 커다랑 거북이 세마리가 있더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엽서 사진 같죠 ?
다시 배타러 나오는 중입니다.
배를 몰던 원주민입니다.
호텔이 담으로 둘러쌓여 있더군요. 치안이 불안하여 어느 가게를 들어가던 경비가 있더군요.
호텔 담너머에 있던 사람들 입니다.
아, 저 초록색 차량이 세부 사람들이 주로 타는 버스(?)입니다.
둘쨋날 해질녘은 괜찮더군요.
밤에 밥먹으러 갔다가 들린 과일가게 입니다.
시간이 짧아 별로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패키지의 아쉬운 점이죠.
다이빙 입니다.
주로 사람만 찍었는데(물론 찍혔죠) 그것보다 경치가 환상이더군요.
패러세일링 이라고 하는데, 별로 였습니다. 80$나 줬지만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이것도 이름 모르는 꽃..
카페에 앉아서 사진 한방 ^^
셋쨋날 시내관광입니다.
산페드로 요새에서 찍었는데..
건물보단 나무가 더 이쁘더군요 ㅎㅎ
아~ 별들이 달린것은 화교가 많이 사는데 화교들이 신년기념으로 별을 많이 단다고 합니다.
이것도 이름 모르는 꽃..
여길 배경으로 사진을 이쁘게 박아 달랬더니 이상하게 찍어놔서 도저히 올리진 못하겠네요 ㅠ.ㅠ
이것도 배경에 제가 있어야 하는데 ㅠ.ㅠ
야자를 못먹었네요.. 쩝..
널린게 야자나무인데..
마젤란 십자가 아래 장식물입니다.
마젤란이 처음 세부에 도착했을때 만들어진 십자가랍니다.
원본은 숨겨져 있고 이것은 복제품 이랍니다.
바로 옆에는 성어거스티성당(산티뇨성상)이 있더군요.
누구나 들어와서 기도를 한답니다.
소원을 비는 초
이 나라 사람들은 빈부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 부지기수랍니다.
이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특이하게 성당안에 풍성파는 아저씨가 있네요
관광만 했지, 거리는 제대로 다녀보지 못했네요.
버스가 잠시 정지한 순간.
한달 임대료가 만원인 수상가옥이랍니다.
서울로 돌아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