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늦더위가 장난아니죠...
한낮의 땡볕은 그늘을 찾게 만들죠...
더위로 헉헉...ㅜ.ㅜ 땀은 줄줄...ㅜ.ㅜ
기운도 없고...ㅜ.ㅜ 모든 의욕을 잃게 만들죠...
그런데,
어제 부터인가요... 서늘해진 밤공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밤잠설치는 날도 이젠 끝인가봅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이번주에도 야외수영장이 생각나더라구요...
장소는 타워호텔로 할까하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라구요
내일 까지 의견 받고, 과반수의 찬성이 없으면 취소하겠습니다.
취소될경우 장소는 아시죠...
신당동의 충무아트홀...당분간은 고정된 장소에서 하기로 했으니, 시간만 잘 지켜오시면 됩니다.
시간은 1시^^
전날의 무리한 스케줄로 가끔 빠지시는 분들이 계신데, 몸매관리가 더 중요한것은 아시죠^^
남은 한주 잘 보내시고, 일요일에 봅니다.
그럼 우리의 목표는 완벽한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