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하기는 성급하지만 한낮 햇살은 따땃한 난로와도 같더이다...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쏟아져...잠깨우려 남자를 그려 봅니다^^
좋은 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픈 생각은 아니 드시나요...
요즘 여러 회원들의 잦은 외유로 인해 친구가 없는? 이몸은 외로워 죽어 버릴것 같습니다...ㅡ.ㅡ
완벽한 몸매 알리고자 그리 애를 쓰건만 우찌들 관심이 없는지...
이번주(2월 26일)에는 저의 완벽함을 만천하에 알리고자 여러분을 충무아트센터에 초대합니
다.
시간은 1시임다... 다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이쁜? 철이 몸매?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