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벌써 이번주도 금요일입니다.
회사일은 그다지 바쁘지는 않앗는데 누나 가게 개장하는 것 때문에
메뉴판 디자인 하고, 명함 디자인하느라 야근아닌 야근으로 바쁘게 지낸
한주 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이상타 했더니 구름낀게 아니라
동대문에 불이나서 연기가 난거더라구요.
정말 버스 몇정거장 안되는 거리에서는 대단했답니다.
동대문 근처에 가니까 매케한 냄새가 대단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세명이 사망, 1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추운 겨울에 집도 가게도 잃은 분들이 얼마나 막막할지...
가슴이 싸~~해집니다. ㅡ.ㅠ

요즘들어 감기가 기승이네요, 지난주엔 차장님이 몸살에 힘들어하시더니
수요일엔 우리팀의 중딩선배가 몸살, 오늘은 우리팀의 신입사원이 몸살이네요.
5kg이나 빠질정도로 몸살감기가 독하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십시오.
저는 올때가 되었는데 안와서 지금 이상타 생각하는 중입니다만,
일단은 땡스죠 모. ㅎㅎ

12월 4일 수영은 혜화동 종로구민 생활관에서 1시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1시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겟습니다.

ㅇ지하철 :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도보 이용시), 1번출구(마을버스 이용시)
ㅇ생활관 앞 정차 : 301, 마을버스 종로 08번(명륜동-종로5가)
ㅇ혜화동 정차(성대앞 정류장 또는 동성고 앞 정류장 하차)
   버스(간선) : 101, 102, 103, 104, 106, 107, 109, 140, 143, 150, 151, 160, 161, 172
   초록(지선) : 1011, 1018, 2112
   빨강(광역) : 9101, 9410
   공항버스 : 602-1

칫솔 2005-12-03 오전 10:10

누가 나한테 감기좀... -,-
3kg 은 내렸는데... 2kg 이 안내려가네... 힘들다... -,-

칫솔 2005-12-05 오전 10:37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오늘은 몇 시간 못 자고 일찍 일어났음... 10 시쯤인가.
지각 안하겠네 싶었는데... 12 시쯤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일어나보니 3 시... -,-
눈 구경도 못했네... -,-

아류 2005-12-05 오후 21:42

ㅡ.ㅡ+ 왜 살어...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